Oracle Database on Linux 5_Linux 설치

Step 1. 설정이 끝난 VMware 실행

 

지난 포스트에서 설정과 CD 이미지 삽입이 끝난 상태로 포스트를 끝을 냈는데 거기서 부터 시작입니다!

Play virtual marchine을 눌러서 실행을 시킵니다!

 

 

 

 

Step 2. 설치 모드 설정

 

오라클 리눅스를 설치하기 위한 모드를 설정하는 화면이 제일먼저 뜨는데요 ㅎ

Enter를 쳐서 그래픽모드로 들어갑니다잉 ㅎ text mode로 들어가는건 텍스트 입력후 엔터하면 텍스트모드!!

 

 

엔터를 누르면 이렇게 까만 화면에 쭈르륵쭈르륵 멋진 화면이 ㅋ.ㅋ

 

 

Step 3. CD 검사 선택

 

쭈루룩이후에 이렇게 파란 화면이 나오는데요 ㅎ

이화면은 설치 이전에 설치 CD가 문제가 있을 경우 설치 도중 에러가 나기에 그전에 미리 설치 CD의 문제점을 체크하는 단계입니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오라클 사이트에서 받은 이미지는 거의 문제가 없기에 방향키를 이용하셔서 skip 선택하시고 next 누릅니다.

 

 

아래에 까맣게 음영표시로 뭔가 글씨가 쭈룩쭈룩쭈룩 나온다음에 화면이 넘어갑니다 ㅎ

 

 

 

 

Step 4. 오라클 설치시작!

 

여기까지오는데 참 힘들었네요... 이제 next를 눌러서 설치를 시작합시당 ㅎ

 

 

Step 5. 설치과정 언어 선택

 

설치과정을 진행하면서 보여질 언어를 선택하는 화면입니다!

아쉽게도 우리의 위대한 한국어는 없네요.. 헝헝..ㅜ 나쁜 오라클같으니라고... 한국이 IT 강국이라고 견제하는 건가봐욤 ㅎㅎ

English를 선택한 후 ! 넘어갑시다! ㅠ

 

 

Step 6. 키보드 언어 선택!

 

우리는 기본적으로 영문에 특화된 쿼티키보드를 쓰고 있죠 ㅎ U.S. English 를 선택하고 넘어갑니당!

 

 

Step 7. 파티셔닝 데이터 삭제 여부

 

이 메시지 이후에 파티션을 나눌건데요. 파티션을 나눌경우 현재 디스크에 있는 데이터가 모두 다 삭제가 된다는 겁니다 ㅎ

지금 현재 VMware에 깔린 리눅스 5의 하드디스크는 30GB에 아무런 데이터도 없으므로 YES YES를 눌러서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ㅎ

 

 

Step 8. 파티션 메뉴 선택

 

파티션을 나눌것인지 자동으로 줄것인지에 대한 선택문인데요.

저는 create custom layout을 통해서 새롭게 파티션을 짜도록 하겠습니다 ㅎ

Create custom layout을 선택한 이후 Next

 

 

Step 9. Partition을 나누자!

 

제가 처음에 준 30GB라는 용량의 Free 공간이 있습니다. 이 공간을 가지고 동작에 필요한 양 만크므이 파티션을 나누겠습니다.

root(/), /boot, /var, /home, /app, swap 이렇게 총 6가지로 나눌건데요. 각각의 설명은 아래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

 

 

파티션을 추가하기 위해서 New 버튼을 누르면 Add Partition이라는 창이 뜨게 됩니다.

Mount Point, File System Type, Allowable Drives, Additional Size Options, Force to be primary partition, Encrypt로 나누어져있습니다.

Mount Point는 리눅스의 여러가지 역할을 하는 부분부분과 연결을 시키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총 6가지로 나누는 것들이 리눅스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들을 수행하는 폴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File System은 아래에서 설명을 하겠구요!

Allowable Drives는 허락된 하드디스크에 대해서 파티션을 나누는 것인데 현재 하드디스크가 하나이기 때문에 설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Size는 말그대로 사이즈를 주는데 아래에 옵션이 있습니다.

- Fixed Size : 위에 size에 적힌 숫자만큼 할당.

- Fill all spzce up to : Fixed Size로 된 값의 차이만큼의 용량을 받는 것입니다. Fill all space up to(3.5)-Fixed Size(3)=0.5

- Fill to maximum allowable size 남은 용량을 모두다 할당하는 것입니다.

Foce to be a primary partition은 여러개의 하드디스크가 있을경우 어떤것이 기본 파티션이 되는지를 정하는 것입니다.

Encrypt는 이 파티션을 암호화 시킬것인지 아닌지를 정해줍니다.

 

 

File System Type 설명

 

예를들어서 윈도우에는 NTFS, FAT, FAT32 이런 파일 시스템이 있듯이 리눅스에서도 전용 파일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ext2는 리눅스의 두번째 파일시스템이며 가장 널리 사용되던 형식입니다. 다만 비 정상적인 종료등으로 인해 파일시스템이 깨지면 복구가 매우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ext3는 ext2에 저널링이라는 기술을 도입하였습니다. 저널링이란 파일을 읽고 쓰는 작업을 기록으로 남겨두어 나중에 파일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하더라도 복구가 용이하게 한 장점이 있습니다.

LVM(Logical Volume Manager)은 RAID보다 관리 및 확장이 비교적 쉬운 반면, RAID에는 LVM에는 없는 disk mirroring(RAID level 1), Parity Stripe (RAID level 4,5) 등의 방식이 있어서 속도 또는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 시스템의 비슷한 점은 여러 물리적인 디스크들을 하나의 논리적인 디스크처럼 다룰 수 있게 함으로서 조합방법에 따라 고용량, 고속, 데이터의 무결성을 실현하는 점입니다.

swap은 가상메모리라고 생각하고 할당을 해주시면 됩니다. 맨처음 할당한 RAM을 기준으로 할당을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파티션을 본격적으로 나누어 볼텐데요

먼제 리눅스 시스템의 뿌리가 되는 root를 먼저 파티션으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root는 리죽스 시스템의 중요한 파일과 폴더들이 설치되는 곳이므로 아주 중요한 곳입니다. 핵심부분이라고 봐야 겠지요 ㅎ

앞에서 말했듯이 파일시스템은 ext2보다 ext3를 더 선호하고 많이 쓰기 때문에 이번 리눅스 설치시에는 swap을 제외한 나머지들은 다 ext3를 이용하여 할당할 것입니다. 용량은 5000MB로 할당하였습니다.

 

 

/boot는 부팅시에 사용되는 중요한 파일들이 들어있는 곳입니다. ext3로하고 100MB를 할당하겠습니다.

 

 

/var는 주요 시스템의 로그나 메시지가 저장이 되는 곳입니다. ext3로 하고 1000MB를 할당하겠습니다.

 

 

swap은 아까 말했다 싶이 가상메모리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RAM Swap Space를 결정하실 때는 아래 기준으로 하시면 됩니다 (32비트용 기준입니다)

RAM Size 가 1 GB 에서 2 GB 사이이면 RAM 크기의 1.5배 정도 하시면 되고,

RAM Size 가 2 GB 에서 16 GB 이면 RAM 크기와 같이 설정 하시고

RAM Size 가 16 GB 이상 되면 Swap 크기는 16 GB 로 하면 됩니다 (Oracle 권장 사항입니다)

만약 64bit 리눅스 일 경우에는4 GB 에서 8 GB 일 경우는 RAM 2배를 설정하고, 8 GB 에서 32 GB 일 경우에는 RAM 의1.5 배로, 32 GB 이상 일 경우 32 GB 로 설정하면 됩니다.

저는 맨처음에 1GB를 메모리로 할당하여서 2000MB를 할당하였습니다.

여기서 주의할것은 Mount Point가 아닌 File System Type에서 swap을 선택해야합니다.

 

 

/home은 일반사용자들의 데이터가 들어가는 위치입니다. 그래서 조금은 용량이 큰데 10000MB를 할당하겠습니다.

 

 

/app 이 디렉터리에 oracle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용량은 나머지 다 주는것으로 해서 12GB정도를 주겠네요 ㅎ

 

 

여태까지 할당한 파티션들을 한눈에 볼수가 있습니다 ㅎ 파티션은 다 나누었고 다음으로 넘어가죠!ㅎ

 

 

Step 10. Boot Loader 선택!

 

Boot Loader를 선택하는 화면입니다. 기본값은 GRUB로 되어 있구요!

설치하지 않는다라는 것도 있네요 ㅎ 저는 당연히 기본값인 GRUB로 선택해서 NEXT ㅎ

Boot Loader에는 대표적으로 GRUB와 LILO가 있습니다. LILO가 먼저나오고 GRUB가 나중에 나왔는데 현재 GRUB를 많이 씁니다 ㅎ

GRUB의 가장 큰 특징은 파일시스템과 커널 포맷을 이해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디스크상에서 커널의 물리적인 위치를 알 필요 없이 단지 파일명과 커널이 위치하고 있는 파티션만 알고 있으면 커널을 로드할 수 있습니다. LILO의 경우 부트로더가 커널의 하드디스크상의 물리적인 위치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커널을 다시 설치할 때마다 'LILO'를 실행해 부트로더를 다시 심어 주어야 하지만, GRUB의 경우 파일명만 알면 되기 때문에 파일명이 바뀌지 않는 한 다시 실행해 줄 필요가 없습니다. 이러한 효율성 때문에 GRUB를 많이 씁니다.

 

 

Step 11. Network 설정

 

네트워크전공이라 네트워크 얘기만 나오면 입이 근질근질 거리는 건 어쩔수가 없나봐요...

일반적으로 DHCP로 주소를 할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ㅎ DHCP는 동적 IP 할당이라고도 하는데요. 일정한 수의 IP를 가지고

사용하지 않는 PC의 IP를 뺏어서 다른사용자에게 IP를 할당을 해주는 그런 프로토콜입니다 ㅎ

IP의 부족으로 인해서 생긴일인데 IPv6가 나오면 사용할지 안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

우리도 DHCP로 설정후에 NEXT

 

 

Step 12. 국제시간설정

 

이 모습은 국제시간을 설정하는 창인데요 ㅎ 일반적으로 우리나라는 서울기준으로 했을때 세계시간에서 +9:00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국축구를 볼때 눈물을 흘리며 새벽에보거나.. 밤늦게 보고 자곤하져..ㅠㅠ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국의 수도 서울을 선택!

 

 

Step 13. Root 비밀번호 설정

 

리눅스의 최고 권위자 Root의 계정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단계입니다.

위와 아래가 똑같이 입력되어야 한다는건 아시죵??ㅎ

 

 

Step 14. 기본적인 패키지 설치!

 

리눅스에는 패키지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흔지 말하는 응용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 리눅스의 마지막 설치단계인 이 부분에서는 자신의 입맛에 따라 혹은 기업의 사용에 따라 선택하여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제 입맛에 따라 설치하기 위해서! Customize now를 선택하여 지금 당장!!!!!! 제가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ㅎ

Next를 누르고!!

 

 

이제 제 입맛에 따라서 설치할 것들을 선택합니다 ㅎ

첫번째로 Desktop Environments를 볼텐데요 ㅎ

기본적으로 GNOME. 그놈이라고 불리는 이놈은요! GUI를 타깃으로 개발된 아이여서 우리가 보기에 좀더 쉽게 다가갈수 있는 아이입니다.

KDE 또한 GUI를 갖추고 있는 아이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나 해외에서나 기본적으로 그놈을 좀더 기본으로 설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세계에 맞추어 나가기 위해서 GNOME을 한번 선택 ㅎ

 

 

Application은 이정도로 선택하시면 되구요!

 

 

Development에서는 요정도로 ㅎ 요정도라는 말을 자꾸쓰네요 ㅎ 딱히 할말이 없어서는.. 아니구요..;;

 

 

서버군은 저희가 건드릴 필요가 없습니당 ㅎㅎ

 

 

기본 시스템에서는 아래의 그림과 같이 대부분의 시스템들을 받아들이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Cluster Storage는 해당사항이 아니라서 패쓰! RAC를 하려면 하는것도 좋으려나.. 하는 생각이..

 

 

Clustering도 위에서 Cluster를 안했으니까 패쓰!!

 

 

언어는 한국어를 선택합니당 ㅎㅎ 꼬뤼안 ㅎ

 

 

한국어 선택후 넥스트를 누르면 패키지 설치에 관해서 진행바가 나옵니당 ㅎ

 

 

Step 15. 설치!

 

여기서 넥스트를 한번더 누르게 되면!!! 드디어 설치가 됩니당..ㅠㅠㅠ

 

 

패키지가 차례차례 설치가 되는데... 시간이.. 30분정도 걸립니다 ㅠㅠ..

 

 

고행의 시간을 버틴후 ㅎ 드디어 리부트 메시지가 뜨고! Root 하면 설치가 완료가 됩니다 ㅎ

 

 

 

Step 16. 설치완료

 

신나는 리부팅을 누르고 나면 이상한게 또 뜨죠.. 뭐지.. 하시는데 기다리시면 됩니다 ㅎ

 

 

 

이러면 이런 펭균이 서있고 진행바가 진행이 되구욤 ㅎ

 

 

인상적인 빨간생의 Oracle Linux 5가 있습니다! 여기에 로그인 ㅎ

Username은 지금 root밖에 없으니 루트만 지정해주시구요 ㅎ 비밀번호를 잘 기억해내서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ㅎ

 

 

로그인 후에는!! 이렇게 윈도우의 가짜 페이지 같은 GUI모드가 나오는데 이것이 Oracle Linux입니다 ㅎㅎㅎ

이렇게 Linux설치가 완료되었는데요!! 오라클 설치가 더 힘들고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이건 추후.. 주말지나서 해야징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