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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첫 낙서장

또 블로그 쓴지 1년이 넘었는데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이직한지 일년이 지났고 새로운 환경에서 DB를 운영하다보니 또 새로운 기술 스택이 정리 안된채로 쌓이는 듯한 느낌이 계속 계속 쌓이네요.

 

새롭게 사용하기 시작한 기술 스택이

- PostgreSQL

- RDS PostgreSQL

- Aurora PostgreSQL

- pgbouncer

- pgbarman

- Terraform

- salt-stack

- consul

- etcd

- sensu

- Datadog

- boto3(cli 대신) python SDK

- HAProxy

 

DBA의 역할과 DevOps 중간에 있다는 느낌이 계속 있고 그 방향이 틀린 방향이라고 생각되진 않슴다.

오히려 좋은 방향이 아닐까 생각이 들구요. 서비스적인 측면의 지원과 인프라 자동화 및 최적화에 대한 지원 둘다 하는게 지금 최선의 방향이라고 생각되니깐요. 다른 사람들을 따라가기보단 제 스스로의 방향을 선택하고 자유롭게 일하기에는 지금 회사가 너무나 만족스럽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이 블로그는 잡다하게, 다양한 형식으로 올라오는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안쓰기는 했지만 짧게 짧게라도 올려보려고 해요. 그게 잘 되는 성격은 아니지만 짧게 많이 깊게 쓰기!!ㅎㅎ 뭔가 말이 이상하긴 하지만 정리를 잘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노오오오력이 될 것 같슴다 ㅎㅎ